잡학다식

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인체는 정상적으로 떨림과 근육 긴장, 대사량 증가 등을 통해서 체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.

그럼에도 장시간 노출이 된다면 저체온증이 걸릴 수 있는데요

이 저체온증에 걸리게 되면 우리의 몸은 33~35정도의 체온이 1단계이며 

이때는 입술이 청색을 띠고 중심을 잘 못잡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.

2단계로는 29~32도 정도의 체온인데 이때는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으니 

이런 저체온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겠죠?!

몸이 떨리며 약간 어지러움을 느끼는 정도라면 서둘러서 따뜻한 곳으로 장소를 옮기고

입고 있는 옷을 잘 마른 옷으로 갈아입고 담요를 덮고 조금만 쉰다면

회복될 수 있답니다.

만약 저체온으로 쓰러져서 혼수상태에 있다면 

서둘러서 따뜻한 곳에 옮기고 가까운 병원에 이송하시는 게 좋겠죠?

모든 병이 그렇듯 제일 좋은 방법은 예방이겠죠.

추운 겨울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고 만약 옷이나 양말 등이 젖었다면

바로 교체해주는 지혜를 발휘하신다면 저체온증 피할 수 있겠죠?!